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大殿과 中宮殿의 증세에 대해 묻는 藥房의 계
지방에 있는 인원을 제외하고 呈告未肅拜 인원을 모두 牌招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辭職하지 말라고 李德英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사직하지 말라고 金興慶의 상소에 대해 내린 바답
사직하지 말라고 趙泰東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사직하지 말라고 尹弘离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入診때 趙泰采 등을 牌招하여 察任시키라고 榻前에서 下敎함
謝恩使拜表日을 10여일 정도 미루라고 榻前에서 定奪함
尹世紀 등을 牌招하였으나 나오지 않음
李炤 형제를 放歸田里하라는 명의 환수, 韓永祚 등의 出仕, 崔啓翁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하기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尹弘离의 첫 번째 呈辭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入診에 申琓이 입시하여 李畬 등에게 다시 史官을 보내 공무를 행하게 하는 문제, 母喪을 당한 趙大壽를 奔喪하게 하고 葬禮를 지낸 뒤 還送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申琓 등이 9월달 頒料를 받지 않겠다고 하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공평하지 못하다는 下敎와 尹弘离의 배척을 받았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金興慶의 계
尹弘离을 牌招하였으나 나오지 않았으므로 罷職함
尹世紀가 공무를 행할 수 없으므로 海西의 4,5番 別驍衛를 次第에 調送하도록 本道에 분부할 것을 청하는 禁衛營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