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碩根 등이 하직함
큰 비가 내리고 번개가 쳤다는 江原監司의 서목
申琓 등의 열다섯 번째 呈辭
사직하는 任守幹의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申琓 등이 12월 녹봉을 받지 않아서 어찌할지 묻는 戶曹의 계
소회를 진달하고 斥免을 청하는 李畬의 차자
情勢 때문에 罷職을 청하는 閔鎭厚의 상소
擊錚人의 비판 때문에 遞職을 청하는 李益壽의 상소
趙泰一을 牌招하였으나 나오지 않아서 罷職함
사직하는 南就明의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朴東淳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金始慶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