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藥房 등에서 中殿 등의 안부를 물음
熏熱 등의 증세에 대해 차도가 있었는지를 묻고 의관과 함께 진찰하여 증세를 살피겠다는 藥房의 계
李眞望의 두 번째 呈辭
李河와 權卨에 대한 司諫院의 계
鄭澔의 遠竄, 趙尙健의 遠竄, 申靖夏의 削奪官爵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申靖夏에 대해 臺諫이 削奪官職으로 論啓하고 있으므로 罷職不敍傳旨를 捧入할 수 없다는 承政院의 계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受灸를 21일과 22일 중에 언제로 미룰지 묻는 藥房의 계
冬至使 일행이 3월1일 北京에서 출발했다는 平安監司와 義州府尹의 서목
꾸짖어 물리쳐 줄 것을 청하는 李畬의 차자
恭陵 밖에서 잡은 호랑이를 進納하겠다는 訓鍊都監의 계
崔錫文 등이 상소를 올려 자신의 차자에 대해 비난하고 尹拯을 옹호했다는 이유로 尹拯의 잘못을 성토하고 견책을 청하는 李畬의 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