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熏熱 등의 증세에 차도가 있는지를 묻고 醫官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피겠다는 藥房의 계
宋必恒을 牌招하여 李箕翊 등을 處置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親嫌을 이유로 禁衛營 提調의 職任을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李頤命의 차자
徐宗泰의 아홉 번째 呈辭
상소에 불참한 儒生을 入齋시키고 李普春 등을 停擧하였다는 成均館의 계
宋相琦의 병세가 조금 나아지거든 속히 나와 都目政事를 완료하라고 분부하라는 전교
受鍼할 때 안부를 묻는 반열에 참석하지 못하였다는 등의 이유로 遞差를 청하는 李晩成의 상소
李晩成을 牌招하라는 전교
李河의 일, 權卨의 일, 御室 設醮處의 撤毁, 吳命尹의 極邊定配, 朴聖輅 등의 遞差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吳命尹에 대해 加罪를 논하지 않은 일로 배척을 받았다는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南道揆 등의 계
兪命雄을 牌招하여 속히 辭朝하도록 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兪命雄이 사은함
洪啓迪을 推考만 하고 罷職하지 말라는 전교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趙泰耉 등을 내일 牌招하라는 전교
五錢重蔘茶를 달여들이겠다는 藥房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