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具昌柱 등이 하직함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熏熱 등의 증세에 차도가 있는지를 묻고 醫官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피하겠다는 藥房의 계
徐宗泰의 열 일곱 번째 呈辭
金德基가 숙배함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은 兪命雄의 推考傳旨
所懷를 진달하는 金昌集의 차자
徐宗泰가 祿俸을 받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李健命이 사은함
兪命雄을 다시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음
趙泰耉의 후임을 差出하라고 명하였으므로 政官을 牌招하여 開政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甑山 등지에서 우박이 내려 사람이 사망하였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李杓의 상소
兪崇 등이 사은함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吏曹의 職任을 맡을 수 없다는 등의 이유로 本職과 兼任의 遞差를 李晩成의 상소
吳命尹의 極邊定配를 보류하라는 명의 還收, 尹錫來의 出仕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李河의 일, 權卨의 일, 權忭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할 것, 宋必恒의 出仕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尹錫來가 취직함
사직하지 말라고 李晩成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李晩成을 내일 다시 牌招하라는 전교
辭職하는 閔鎭遠의 상소
權尙游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하라는 등의 전교
權尙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善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