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流星이 나타남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熏熱 등의 증세에 차도가 있는지를 묻고 醫官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피겠다는 藥房의 계
徐宗泰의 열 여덟 번째 呈辭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朴泰恒의 두 번째 呈辭
李晩成을 다시 牌招하라는 전교
李晩成 등이 사은함
崔道文에게 관직을 제수함
徐宗泰가 祿俸을 받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朴鳳齡 등을 敍用하라는 비망기
先賢을 모함한 鄕儒의 상소에 대한 所懷를 진달하는 吳命峻의 상소
祿俸을 輸送하라는 명을 거두어 주기를 청하는 徐宗泰의 차자
吳命尹의 定配를 중지하라는 명의 還收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軍門의 提調와 大將은 應避할 혐의는 없으나 辭免하는 경우 遞差해주는 것이 規例이므로 李頤命에 대해 裁決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權熀을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음
權尙夏의 辭職上疏를 올려보낸다는 忠淸監司의 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