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靜攝 중이므로 이번 가을 各陵 展謁에 대해 頉稟한다는 禮曹의 계
洪時九 등이 하직함
韓五章 등이 사은함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熏熱 등의 증세에 차도가 있는지와 受鍼 시각을 午初로 정할지를 묻는 藥房의 계
徐宗泰의 스물 한 번째 呈辭
金昌錫의 罷黜에 대한 慶尙監司의 서목
熏熱 등의 증세에 차도가 없다고 藥房에 내린 비답
崔錫瑞의 죄에 대해 照律하여 보고하는 義禁府의 계목
受鍼한 뒤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藥房은 오늘부터 本院으로 물러가라고 하교함
吳命尹의 極邊定配를 정지하라는 명의 還收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公事들을 2, 3일 뒤에 先後를 참작하여 捧入하라고 하교함
洪好人 등이 사은함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兪崇이 사은함
銀子 2000兩을 畿營에 出給하라는 전교
所懷를 진달하는 嚴慶遂의 상소
受鍼할 때 閔鎭厚가 입시하여 趙泰采가 朴弼夢의 誣陷을 받은 일 때문에 趙鼎彬이 擊錚을 한 문제에 대해 논의함
兪崇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趙泰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受鍼할 때 金宇杭 등이 입시하여 三南의 火藥價米를 訓鍊都監에 移送하여 부족한 軍餉保를 보충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