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宋來翼 등이 하직함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金始煥의 계
勅使가 弘濟院에 이를 때 李健命이 나아갈 것이라는 安重熙의 계
金槹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봉입하라는 전교
徐命淵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할 것을 청하는 金始煥의 계
金始換을 즉시 牌招하기를 청하는 李肇의 계
金始煥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봉입하라는 전교
12일 勅使의 魂殿弔祭 때문에 本朝의 頒敎는 13일로 물려서 시행하겠다는 禮曹의 계
式年 監試覆試를 本曹에 設場하므로 郞廳은 전례대로 朝房에서 直宿하게 하겠다는 禮曹의 계
鄭亨益 등을 軍職에 붙일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鄭亨益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牌招에 나아오지 않은 兪拓基 등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봉입하라는 전교
監試 覆試를 위해 李觀命 등을 다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安重弼의 계
이번 迎勅擧動 때 사용하기 위해 京畿 驛馬 17匹을 전례대로 補把하여 부족한 것에 보충하게 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
내일 아침에 金始煥을 牌招하기를 청하는 李肇의 계
牌招에 응하지 않은 試官 李觀命 등을 다시 牌招하기를 청하는 安重弼의 계
擊錚을 한 得男을 囚禁治罪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
勅使를 接見할 때 說話에 대해 이미 承政院에서 제출한 說話가 상세하므로 별도록 增刪할 말이 없다며 이것을 써서 들이게 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한 글자를 잘못 쓴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니니 李聖龍을 出仕하게 할 것을 청하는 趙尙絅의 계
趙最壽의 削奪官爵과 門外黜送, 李鳳徵 등에 대한 職牒을 환급하라는 명령의 환수, 李眞儉의 遠竄, 柳鳳鳴의 罷職, 洪可相의 汰去 등을 청하는 李聖龍의 계
金槹의 상소로 인해 遞職시켜 주기를 청하는 李正臣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