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궐원이 생긴 承旨와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林柱國이 朱子書院을 賜額하고 들어옴
李枋의 상소에 대해, 辭職하지 말고 안심하여 使行을 다녀오라는 비답
世祖의 忌辰을 맞아 齋戒함
번개가 침
11일 輪對에 대해 取稟하는 南道揆의 계
李泰始에게 관직을 제수함
王世弟 冊禮 후에 書筵을 開講해야 하므로 冊子를 미리 議定하기 위해 師傅 등에게 問議하여 稟할 것을 청하는 侍講院의 계
成任이 눈병이 심해서 參試할 수 없다고 하므로 承政院에서 變通하게 할 것을 청하는 武一所의 계
成任이 눈병이 심하므로 원래 單子에 付標하여 들이니 다시 落點하기를 청하는 韓重熙의 계
奏請의 직임을 감당할 수 없고 60의 나이에 10여 년간 4차례나 出疆하여 병이 심하므로 타인에게 맡길 것을 청하는 李枋의 상소
궐원이 생긴 承旨와 臺諫의 政事에 대해 묻는 南道揆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