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陰夕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衡佐 등이 하직함
모친의 병환 소식을 듣고 말미를 청하지 않고 갔으므로 削職하고 처벌해 줄 것을 청하는 洪錫輔의 상소
성묘를 가겠다는 韓重熙의 상소
情勢를 이유로 鐫職해 줄 것을 청하는 李重協의 상소
尹心衡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만 하라는 전교
尹東衡 등을 出六한 뒤 別兼春秋로 차출할 것 등을 청하는 春秋館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