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吏批의 관원 현황
兵批는 政事를 하지 않음
李洽 등이 하직함
別歲抄에 南銑의 奪告身만 기록하고 罷職은 기록하지 않고 承旨에 의망했으므로 대죄한다는 吏批의 계
權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承政院에서 안부를 물음
2品 이상이 안부를 물음
날씨가 추우므로 내일 望闕禮를 權停으로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判書가 出仕한 뒤 궐원이 생긴 摠管을 차출하겠다는 兵曹의 계
아버지를 살해한 金注 등에 대해 三省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1월 25일부터 海西에 農軍을 보내야 하는데 농사철을 감안하여 替送 날짜를 兩道의 監司가 상의하게 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都目政에서 차출된 守令과 申應釴 등이 署經을 받지 못했으므로 廟堂에서 稟奪하게 할 것을 청하는 尹暉의 계
거둥이 임박했으므로 아직 차출되지 않은 副摠管 등을 오늘 政事에서 차출할 것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趙廷虎 등에 대해서는 覆啓하여 承政院에 내리라는 명이 있었는데 살피지 못했으므로 황공하다는 義禁府의 계
江原監司에게 내릴 敎書에 마땅하지 않은 곳이 있으므로 고쳐서 들이게 할 것을 청하는 金光煜의 계
濟州에 牛疫이 심하므로 疫에 걸리지 않은 소를 湖南으로 옮길 것 등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내일과 모레는 齋戒 등이 있으므로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묻는 吏曹의 계
당분간 請臺를 정지할 것을 청하는 工曹의 계
三省의 委官으로 어느 대신을 보낼지 묻는 許啓의 계
三省에 나아가기 위해 하직한다는 許啓의 계
三省推鞫에 堂上을 갖춰야 하므로 差祭된 金大德 등을 동참하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尹昉 등의 圍籬安置를 청하는 李楘 등의 계
諸宮의 魚箭 등을 혁파할 것, 鄭亨道의 拿鞫, 梁曼容의 罷職不敍, 趙錫胤을 先罷後推하라는 명의 환수 등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諸宮의 魚箭 등을 혁파할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내일은 國忌의 齋戒에 해당되므로 罷坐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父母의 상을 당했으므로 大祥을 지내게 해줄 것을 청하는 林慶業의 상소
落馬로 중상을 입어 올라갈 수 없으므로 새로 제수한 직명을 거두어 줄 것을 청하는 金光爀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