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煩渴과 脹候가 더 심해졌으므로 여러 醫官들과 의논하니 鍼과 藥을 병행해야 한다고 했다는 藥房의 계
入診할 때 李景奭 등이 입시함
세 醫官이 논의한 대로 약을 지어들일지 묻는 藥房의 두 번째 계
藥房에서 안부를 물음
王世子가 서울에 있을 때 王世子가 돌아온 데 대한 謝恩使를 보낼 것 등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癘疾이 창궐하여 冤氣가 쌓이고 있으므로 죽어야 할 죄수 외에는 법을 집행해야 하지만 王府의 죄수에 대해 감히 논하지 못하겠으므로 어떻게 할지 묻는 義禁府의 계
죄가 중하지 않은 죄수는 즉시 論決하여 滯獄의 폐단이 없게 하고 啓覆囚 중 승복한 자는 곧바로 行刑하도록 廟堂에서 議處하게 할 것을 청하는 刑曹의 계
慕華館 등의 迎慰할 곳에 大臣이 참석하게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禮曹의 계
신병이 있는 李元鎭을 改差하고 후임에 申濡를 차하할 것을 청하는 接待都監의 계
宴享色 등의 兼察에 전념하도록 黃詠의 司饔院 提擧 직임을 改差할 것을 청하는 接待都監의 계
부족한 護行將 差備軍으로 漢城府에서 坊民을 調用하게 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목
南別宮의 좌우 대문 등 5곳의 禁亂羅將 15명 등을 壯實하고 伶俐한 자로 뽑아보내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護行將이 머무는 館處의 각 문 把守 등을 차출하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義禁府의 초기
司憲府의 계
司諫院의 계
義禁府의 계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