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짐
黃霨에 대해 恩典을 베풀라는 내용은 들어줄 수 없다고 金壽興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李蔓이 하직함
司憲府의 呈告하거나 肅拜하지 않은 人員을 牌招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崔寬의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入齋한 인원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郞官과 함께 罷하고 나간다는 成均館의 계
江邊의 邑은 10일과 11일, 內地는 20일에 서리가 내렸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三水郡에 11일과 15일에 서리가 내렸다는 咸鏡監司의 서목
儲承殿으로 移御한 뒤에 承政院 등에서 慈殿 등의 안부를 물음
藥房에서 慈殿 등의 안부를 물음
情勢를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兪命一의 계
閔鼎重 등이 입시하여 黃霨 등에 대한 처벌의 不當함에 대해 논의함
所懷를 진달한 金錫胄의 상소
身病이 있는 南九萬이 出仕함
兪命一의 出仕 등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直次를 떠난 金洪福을 推考한 뒤에 牌招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待罪하지 말고 속히 들어오라고 金錫胄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