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이 井星을 범하고 번개가 침
姜錫範이 하직함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藥房 등에서 中宮殿 등의 안부를 물음
失音의 증후에 차도가 있는지 入診한 뒤에 올릴 약을 의논하겠다는 일과 大殿의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尹趾完의 스물 한 번째 呈辭
尹拯의 병이 위독하여 올라갈 수 없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圖差한 군졸에게 모든 허물을 다 돌리려는 동료들의 의견을 따를 수 없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李喜茂의 계
大臣이 수모를 당하고 대장이 파직을 당하게 한 해당 군졸을 엄한 죄로 다스려야 한다는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金盛迪의 계
圖差한 군졸의 문제로 동료들에게 가벼움을 당하였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任元耉의 계
李行迪을 改差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
社稷署 神室의 改建 여부를 都提調와 의논하여 定奪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金鎭龜가 標信없이 漢城府의 坐起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別抄武士의 試射賞格으로 木綿을 面給한 뒤 別單으로 써서 들이겠다는 御營廳의 계
李東彦을 軍職에 붙일 것을 청하는 金構의 계
10월 1일부터 駝駱粥을 올리도록 司僕寺에게 분부하겠다는 內醫院의 계
擊錚을 한 鄭璋의 囚禁治罪 등을 청하는 兵曹의 계
李基夏가 자리를 비운 동안 李世選에게 兼察하게 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李世華를 능멸한 적이 없다는 閔鎭周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