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都承旨 등이 泮宮에 가서 儒生 등을 製述하고 들어옴
崔錫恒의 두번째 呈辭
睦來善과 李玄逸을 田里에 放歸하라는 명의 환수, 魚史徽 등의 出仕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金業信 등의 虎囕死를 보고하는 黃海監司의 서목
出仕하라는 명에 대해 받들기 어렵고 是非를 糢糊하게 했다는 論斥을 당했다며 遞職을 청하는 魚史徽의 계
다시 出仕하라는 명은 의외이며, 金鎭圭의 상소로 해서 論斥도 당했다며 遞職을 청하는 尹憲周의 계
儒生製述의 課次를 위해 吳道一을 牌招할 것, 兪信一의 獄事에 대해 申琓을 專攻하였던 柳長台의 상소를 어떻게 처리할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去春夏等褒貶에서 金尙中 등이 下의 성적을 얻음
沈廷協의 墓所 役軍 40名을 5日동안 赴役하도록 분부하라는 전교
李偘의 喪에 賜與하는 棺板의 크기를 다시 변통하게 해서 歸厚署로 하여금 稟處하게 하라는 전교
任弘望의 上來 遲速을 예상할 수 없으니 어떻게 할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