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電光이 나타남
忠淸左道의 災傷을 살피기 위해 鄭栻이 나감
李桓 등이 御牒을 奉安하는 일로 奉化 등지에 나감
李肇源이 差使員으로 다시 내려감
盧世夏가 하직함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大殿의 안부와 中宮殿의 증세에 대해 묻는 藥房의 계
滋陰健脾湯 5첩을 지어서 들이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李德英의 두 번째 呈辭
思辨錄을 辯破하는 일에 대해 지방에 있는 儒臣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禮曹의 계
兩司에 공무를 행할 인원이 없으므로 지방에서 疏單을 入啓한 사람을 제외하고 모두 牌招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李喜茂가 江原監司에서 遞來함
李喜茂가 사은함
부친의 병 때문에 遞職을 청하는 宋宅相의 상소
辭職하는 兪得一의 상소
嫇嬪朴氏의 喪事에 主祀의 이름을 써야 하니 내일 開政하여 王子를 封爵하도록 분부하라는 전교
官敎를 들였으니 王子의 封爵官은 뒷날 肅拜할 때 傳給하도록 該曹에 분부하라는 전교
李海朝를 辭疏를 처치할 수 없는 처지이므로 遞職을 청하는 趙道彬의 계
任堂의 첫 번째 呈辭
尹弘离를 牌招하였으나 나오지 않았으므로 罷職함
辭職하는 李光佐의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喪制 중인 王子를 封爵하는 일은 禮法에 어긋나므로 禮官에게 典禮를 살피게 한 뒤 稟處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承政院의 계
李畬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李喜泰의 서계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李相周를 牌招하였으나 나오지 않았으므로 罷職함
王子의 封爵에 대해서 禮官이 大臣의 의견을 종합하여 稟啓해야 하므로 내일의 開政 여부에 仰稟하는 承政院의 계
다시 推擇한 謝恩使拜表 吉日과 方物封裹 吉日을 原粘目 중에 고쳐 付標하여 들인다는 禮曹의 계
五服沿革圖를 참고한 결과 王子가 喪制를 마치기 전에 封爵을 의논하는 것은 禮法에 어긋난 것 같다는 禮曹의 계
王子의 封爵에 대해 大臣에게 문의한 결과를 보고하는 禮曹의 계
王子가 喪制 중이므로 中宮殿의 誕日 陳賀를 大殿의 전례대로 磨鍊하지 않겠다는 禮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