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낌
冬至望闕禮 習儀 때문에 내일의 視事를 頉稟하는 朴熙晉의 계
趙泰耉의 쉰 열 일곱 번째의 呈辭
鄭楷의 牌招를 청하는 任舜元의 계
66살인 鄭重海의 改差를 청하는 吏曹의 계
大典考講에 참석하지 않은 李志洵 등의 汰去를 청하는 吏曹의 계
金昌業이 임의로 作田한 淸涼山 일대는 禁松에 해당되는 곳이므로 陳田으로 돌린 뒤 소나무를 심게 하겠다는 漢城府의 계
魚有龜가 도로 命召牌를 반납했으므로 대책을 묻는 金東弼의 계
金昌集 등의 斬屍를 청하는 朴徵賓 등의 계
金昌集에게 가서 面訣한 閔鎭遠 등의 極邊遠竄, 金普澤의 追奪官爵, 洪舜澤의 收孥籍産 등을 청하는 朴徵賓의 계
金昌集 등과 연루된 安龜瑞를 拿來하여 私鑄情節 등에 대해 鉤覈할 것, 兪崇의 極邊遠竄, 趙洽을 減死定配하라는 명의 취소, 趙爾重의 追奪官爵을 청하는 柳綏의 계
開門 뒤에 魚有龜에게 命召牌를 전달하겠다는 金東弼의 계
李光佐의 상소에 대해, 사직하지 말라는 비답
魚有龜의 상소에 대해, 의외의 배척을 꺼리지 말라는 비답
자신을 무함한 李三錫을 拿囚하여 盤問할 것 등을 청한 뒤 錄勳을 거두고 削職해 줄 것을 청하는 魚有龜의 상소
都政을 해야 하므로 判義禁 직임을 遞改해 줄 것을 청하는 李光佐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