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太祖大王의 忌辰齋戒
안개가 낌
內三廳의 武兼禁軍 등의 中日習射가 國忌齋戒와 相値하므로 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啓
持平 尹得和와 鄭熙普가 引避退待하여 處置가 諫院으로 돌아갔는데 諫院에서 處置하지 못하고 있으니, 獻納 崔命相과 正言 申宅夏를 아울러 牌招하여 處置토록 할 것을 여쭙는 洪尙賓의 啓
東朝께서 惠廳의 膳米 二百石을 賑資에 보태라고 하시었으니 賑廳 쌀을 주어 設粥하게 하여 백성들이 東朝의 성의를 알게 하라는 傳敎
修撰 趙迪命을 卽爲牌招할 것을 아뢰는 弘文館의 草記
本司 坐起에 進參할 堂上이 부족하여 行知中樞府事 申思喆 등을 牌招하도록 청하는 備邊司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