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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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慶德宮。停常參·經筵。 -
이번에 하사하는 弓矢를 李大一에게 給送하라고 명함
○ 今下弓矢, 朱乙溫·萬戶李大一處給送。 -
戶曹色郞廳을 從重推考하라고 接待所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 答接待所草記曰, 知道。戶曹色郞廳, 從重推考。 -
尹慶承을 除收贖罷職하라고 刑曹粘目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刑曹粘目曰, 功減一等, 尹慶承等乙良, 除收贖罷職。 -
操鍊한 뒤 入來하라고 訓鍊都監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 答訓鍊都監草記曰, 知道。畢操鍊後入來, 可也。 -
克明의 일에 대해 윤허하지 않는다고 司憲府의 계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府啓曰, 不允。且克明事, 若無以堯·舜之行責望, 則如是論之, 猶或可也。然殊不知厲世勸善之道也。凡人有善行則褒其善處, 勿言其前日之不善, 似爲得體, 而爾等如是强爭, 與王烈遺布之意不同矣。 -
請對에서 李貴가 趙存中에 관한 처벌의 경감을 청함
○ 昨日李貴請對時, 榻前所啓趙存中, 照律杖一百·徒三年云, 臣與存中罪一也。臣欲與存中同被杖矣。伏願雖未盡赦其罪, 請減杖, 何如? 上曰, 卿言如此, 杖一百則減之。 -
大臣과 備局堂上 등을 인견함
○ 大臣, 備局堂上, 兩司長官, 金起宗,命招引見。 -
金敬賢에 대한 論賞을 어느 예에 의거하여 실시할지를 묻는 戶曹의 계
○ 戶曹啓曰, 金敬賢論賞事。上年許逌·安友善捕捉人, 則各給木一同, 曇華助捕人, 則給木十五疋, 而皆是承服逆賊也。與此不同, 依何例題給乎? 傳曰, 木綿五十疋題給, 可也。 -
榻前에서 兩司長官들과 宋匡裕에 대한 처리에 대해 논의함
○ 榻前兩司長官所啓, 宋匡裕事。上曰, 匡裕所告, 亦有可疑之事, 非盡虛矣。論之以無賞無罰, 可也。已上出內下日記及古判書朴鼎賢日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