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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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慶德宮。停常參·經筵。 -
이번에 하사하는 弓矢를 李起築에게 給送하라고 명함
○ 今下弓矢, 渭原郡守李起築給送。 -
人蔘 10斤을 더 마련하라고 戶曹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 答戶曹草記曰, 依啓。人蔘十斤加磨鍊, 可矣。 -
辭職하지 말라고 李景稷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 答戶曹參判李景稷疏曰, 省疏具悉。聞之者旣知其失, 而諭之, 則於卿尤無所損, 勿辭行公。 -
亡命罪人을 한 명도 捕捉하지 못한 諸道 監司를 아울러 從重推考하고 下諭하라고 명함
○ 亡命罪人嚴飭跟捕事, 下諭, 非止一再, 而各道監司, 視之尋常, 無一人捕捉, 極爲駭愕, 諸道監司, 竝從重推考, 更爲下諭。 -
來告했던 金敬賢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라고 司諫院의 계에 대해 내린 비답
○ 答院啓曰, 不允。且近日朝廷, 只知有雲衢而不知有國家。凡爲雲衢復讎伸救之事, 無所不用其極, 予竊怪焉。匡裕所告, 雖涉誣妄, 其中不無眞實之言, 則無賞無罰, 未爲不可。敬賢來告, 實爲可賞之功其虛實不足論, 而又以施賞爲非, 是誠何心哉? 予實未曉也。 -
司憲府의 계에 대해 내린 不允批答
○ 答府曰, 不允。且兩司長官, 旣已入參, 雖無注書之書送, 足以預知矣。注書推考事 -
이번에 제작한 弓子가 不精하다고 尙衣院 色郞廳에 대해 推考하라는 兵曹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兵曹草記曰, 依啓。且今番所造弓子, 殊極不精, 尙衣院色郞廳推考。丙寅秋等進上弓子事 -
辭職하지 말라고 崔惠吉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 答校理崔惠吉疏曰, 省疏具悉爾懇。爾其勿辭察職。 -
京畿水使가 喬桐을 兼任하게 되었으므로 陞號시키는 것을 該曹로 하여금 거행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 備局啓曰, 昨日榻前, 京畿水使移駐喬桐, 而本縣姑爲停罷, 令水使兼之事, 已爲啓達蒙允。水使兼任喬桐則似當陞號, 令該曹擧行, 何如? 傳曰, 依啓。 -
宋匡裕의 일, 老嫡長에 대한 加資를 改正하는 일 등에 대한 司憲府의 계
○ 府啓, 宋匡裕事。老嫡長加資改正事。李克明事。不允。已上出內下日記及古判書朴鼎賢日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