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瞻이 하직함
안개가 낌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崔惠吉의 계
黃監軍이 나오는 일에 대한 전교
안심하고 조리하라는 洪瑞鳳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전교
都督에게 보낼 回帖 중 刪去할 곳을 다시 付標하겠다는 계
左傳을 印出하게 할 것을 청하는 侍講院의 계
副摠이 名帖을 가지고 예궐하겠다는 接待所의 계
副摠이 名帖을 보냈다는 崔惠吉의 계
軍器寺에 있는 環刀를 副摠에게 들여보내 줄 것을 청하는 接待所의 계
沈都督에게 보낼 回揭를 짓게 할 것을 청하는 接待所의 계
李得命은 家口가 없어 獨身定配하겠다는 戶曹의 계
副摠과 都督의 牌文에 대해 문답한 내용을 보고하고 陳都督의 牌文을 들여보낸다는 接待所의 계
黃監軍 8䏌朔 하륙했으므로 아직 부임하지 않은 西路의 守令을 내려보낼 것을 청하는 崔惠吉의 계
慶尙道의 8月朔 진상을 捧入하겠다는 崔惠吉의 계
監軍 일행을 잘 접대하라고 三道의 監司 등에게 알릴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日本通信上使를 參議로 借銜하게 하겠다는 禮曹의 계
監軍 일행이 당도하기 전에 接待都監을 차출해야 한다는 禮曹의 계
監軍 일행에게 問安使를 보낼지 問禮官을 보낼지 묻는 吏曹의 계
監軍에 대한 접대에 대해 廟堂에서 定奪하게 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藥房의 酒米를 줄이는 일은 提調가 나온 뒤에 定奪하겠다는 內醫院의 계
沈都督이 戰馬를 청하는 것은 回啓와 어긋나므로 改回하게 하겠다는 韓興一의 계
柳琳의 장계에 대한 備局의 回啓에 衣食의 출처를 언급하지 않았으므로 다시 回啓하게 할 것을 청하는 韓興一의 계
大臣들이 趙絅에 대해 請鞫하지 않았다는 承政院의 계
폐단을 바로잡기 위해 罷榜할 것을 청하는 宋時吉의 계
宦官 등의 수를 줄일 것, 內需司의 革罷, 勳戚이 蘆田 등을 점유하지 못하게 하여 軍需에 보충할 것, 算員의 범법을 막을 것 등을 청하는 兪榥의 계
大臣에게 收議한 것을 보고하였으나 嚴旨가 내려 대죄한다는 承政院의 계
臺諫이 나아가므로 開門票信을 내어줄 것을 청하는 韓興一의 계
內需司의 革罷 등에 대해 臺諫이 論啓하고 있어 비답을 대신에게 분부하지 못한다는 韓興一의 계
護黨한다는 배척을 받았으므로 형벌을 내려 줄 것을 청하는 李弘胄의 차자
臺評을 받았으므로 鐫削해 줄 것을 청하는 朴明榑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