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司憲府의 계
司諫院의 계
戶曹의 草記
備邊司의 草記
贖還使에게 필요에 따라 운용할 돈이 필요하니 삼백 냥을 내주고 枝三草 백 근 등을 특별히 題給해 줄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贖還使 奏文 중에 타당하지 않은 말이 있어 다시 상의하여 付標하여 들이고, 奏本이 아직 완성되지 않아 贖還使가 모레에 출발한다는 備邊司의 계
贖還使의 행렬에 영리한 胡譯 두 명을 데리고 가고, 謝恩使를 따라 瀋陽에 있는 朴之英을 계속 머물게 하며 贖還의 일을 다하게 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없어진 仁順王后의 神主를 열성조가 임시로 모셔져 있는 時敏堂에서 다시 만드는 것은 예에 어긋나니 종묘에서 만들 것을 청하는 李景奭의 차자
仁順王后의 神主와 열성조의 神主를 모두 종묘로 옮겨서 한 장소에서 改題할 것을 대신들과 의논하여 정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목
仁順王后의 神主 등의 문제에 대해 李弘胄 등과 상의한 결과를 보고하는 禮曹의 계목
五位의 神主에 題主하는 일은 時敏堂에서 행하고 神主가 없어진 神位에 대한 題主는 열성조를 안장한 다음에 종묘에서 행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목
栗木이 아직 다 준비되지 않아서 仁順王后의 신위를 먼저 改主하고 나머지는 훼손의 정도에 상관없이 栗木이 마련되면 한꺼번에 改主하기를 청하는 李弘胄의 차자
元敬王后 등의 다섯 神位가 지나치게 훼손되었음으로 仁順王后를 제외한 다른 神位들보다는 먼저 改主해야 한다는 禮曹의 계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