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仁穆王后의 忌辰
안개가 낌
李時英 등이 하직함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韓興一의 계
李植이 母病이 危重하여 상소를 올렸는데 情勢가 切迫하여 捧入한다는 韓興一의 계
尹起望 등을 宣傳官으로 定送하고 邊宥를 다시 入送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
韓亨吉이 會同하여 分軍하는 일로 內兵曹에 標信없이 나간다고 보고하는 都摠府의 계
該曹로 하여금 衣資를 題給하라고 瀋陽에 들어가는 宣傳官의 單子에 대해 내린 전교
畫硯을 더 磨鍊하는 일로 畫硯 2面을 각별히 精造하여 使行次가 지나갈 때 入納하라고 平安監司에게 擺撥을 보내 下諭하기를 청하는 戶曹의 계
兵部咨文을 가지고 갔으므로 中原咨文은 鴨綠江을 건널 때 쫓아가 주어서 答을 겸하여 가지고 오도록 李晦에게 급속히 行會하는 일을 備邊司에 말하라는 전교
淸國에서 만약 冬至使가 가지고 온 咨文을 구한다면 狀啓에 부쳐 들이라는 전교
老母의 危病으로 遞職을 청하는 李植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