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이번 護行이 勅行이 아니고 接待都監으로 稱號했으니 李景曾을 接待都監堂上으로 差下하여 都監을 감찰하도록 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接待都監堂上에 대한 吏曹의 望에 대해 일찌기 接待의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差下하라는 전교
李俒이 累次 往來하여 수고했으므로 施賞하라는 비망기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誤事했던 使臣들을 營救했다는 이유로 엄한 질책을 당했다며 罷職시켜 주기를 청하는 林의 계
李景憲 등을 營救했다고 엄한 질책을 받았으므로 削職시켜 주기를 청하는 李尙馨 등의 계
護行의 接待를 減損함에 따라 沿路迎慰 7處를 4處로 줄여 設行하고 禮單名數도 該曹에서 參酌하여 擧行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執義 이하가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음
아픈 곳이 없다는 비답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喉舌職에 있으면서 私事로 외방에 나가는 것이 곤란하므로 遞職시켜 주기를 청하는 李德洙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