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金寅亮 등이 하직함
承政院 등에서 慈殿 등의 안부를 물음
咳嗽의 증세를 묻고 앞으로의 虞祭 등을 攝行할 것을 청하는 藥房의 계
重臣의 箚子를 留院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전교
尹鏶에게 속히 올라오도록 下諭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
다 쓰지 않은 곳이 있다고 倭人이 보낸 書契의 別幅에 대해 내린 전교
各司의 奴婢 중 功臣이 免賤하여 使喚을 삼는 데 대한 刑曹의 草記에 대해 내린 전교
李正英을 問禮官으로 보내지 말고 다른 관원을 보내 는 문제에 대해 該曹에서 다시 稟處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攝政王의 賜祭文을 저들이 써 왔으나 온당치 못하므로 고쳐 써서 들이라는 전교
倭人이 보낸 書契의 別幅에 대해 東萊府使에게 다시 물어본 뒤 書契에 답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流星이 나타남
弔祭 때 饌品은 乙酉年의 前例를 참작하여 別單으로 書啓하고 典禮官은 奉常寺의 官員으로 差出하여 檢飭하게 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안심하고 調理하라고 李時白의 箚子에 대해 내린 비답
宋時烈의 上疏를 도로 捧入하라는 전교
잠시 머물러 한 번 만난 뒤 물러가라고 宋時烈의 上疏에 대해 내린 비답
李浣을 提調에 差下하여 직임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勅使가 23일 嘉山에서 止宿한다는 遠接使의 서목
병을 이유로 遞差를 청하는 金慶餘의 상소
大臣이 아뢴대로 問禮官을 吏曹에서 다시 差出하게 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