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五虞祭 뒤 承政院 등에서 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勅使가 24일 安州에서 止宿한다는 遠接使의 서목
洪處大가 나감
京官의 發送을 재촉하여 瑞興과 鳳山 사이에서 勅使를 만나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등의 備邊司의 계
都監 郞廳이 請來하는 조목을 承政院에서 미리 定奪하게 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館所에 대령시키도록 한 말을 都監의 召事郞廳 외에 堂上 이하는 타지 못하도록 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崔逸을 事目에 따라 本司의 근무를 면제하고 都監의 職任만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弔祭하기 전에는 宴享을 설행하지 않겠다고 한 일에 대해 禮官에게 稟處하게 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