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제사가 파한 뒤에 承政院 등에서 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藥房에서 안부를 물음
달무리가 지고 氣가 나타남
내일의 晝講을 시행하라는 전교
儒生의 上旬輪次를 館閣堂上의 有故로 행할 수 없다는 成均館의 계
遠竄을 청하는 合啓
吳挺緯의 削去仕版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田畓의 立案에 대해 숙고할 것, 弑主한 九月의 按律處斷, 崔振溟의 遞差와 그 후임의 擇差 등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待罪하며 遞差를 청하는 金堉의 상소
신병으로 遞職을 청하는 趙啓遠의 서목
弑主罪人 九月에 대해 論啓한 뜻을 모르겠다고 司諫院의 계에 대해 내린 비답
洪葳 등이 私言을 퍼뜨리고 筵臣이 天聽을 속이며 承政院이 言路를 막는다는 李象震 등의 상소
신병으로 遞職을 청하는 宋浚吉의 상소
兩西에 內奴의 束伍를 充定하는 일을 전례에 따르는 문제에 대한 備邊司의 계
下道의 田稅米를 江都로 보내고 江都의 留米를 京倉에 납부하는 일 등을 左議政 등이 還朝하면 相議하여 處置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成岌의 상소에 대해 回啓하면서 누락한 것으로 알았던 松禾의 騎步兵上番에 대한 일은 누락하지 않았다는 備邊司의 계
成岌의 상소에 대한 備邊司의 回啓 내용이 聖敎와 어그러지므로 도로 出給하여 다시 回啓하게 하겠다는 承政院의 계
吏批의 관원 현황
兵批의 관원 현황
신병으로 遞改를 청하고 修省에 힘써 災異을 소멸시킬 것을 진달하는 宋浚吉의 상소
李珥와 成渾을 文廟에 從祀할 것을 청한 洪葳 등의 말에 현혹되지 말 것을 청하는 李象震 등의 상소
洪振文 등의 罷黜에 관한 京畿監司의 서목
沈譜 등이 하직함
李翼徵의 薦主를 잘못 기록하였으므로 望單子에 閔應恢으로 고쳐 付標하여 들인다는 吏曹의 계
尙衣院의 官員에 대한 작년 秋冬等 褒貶을 이제 等第하여 들인다는 工曹의 계
李靌은 罷職하고 후임에 李霦을 差出할 것을 청하는 忠勳府의 계
七道의 牛黃을 量減한 숫자를 別單으로 서계하겠다는 內醫院의 계
내일의 常參과 經筵 등에 대해 取稟하는 南翧의 계
신병으로 遞職을 청하는 金堉의 상소
술 주정을 부린 吳挺緯의 削去仕版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田畓의 立案을 발급할 때 宮家나 土豪를 막론하고 공정하게 처리하라고 下諭할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