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諸症의 차도 여부를 묻는 藥房의 계
李齊衡 등의 세 번째 呈辭
臺諫의 避嫌 때문에 三省推鞫을 開坐할 수 없다는 承政院의 계
李翼老의 죄상을 조정에서 處置하는 일에 대한 慶尙監司의 서목
신병으로 遞差를 청하는 開城留守의 서목
金自點의 遠竄을 청하는 合啓
洪柱世의 削去仕版, 吳翮의 出仕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모친의 간병을 위해 遞職을 청하는 洪重普의 상소
三省推鞫하는 問事郞廳의 명단
先賢이 誣告 당한 것을 밝히기 위해 진달한다는 李樞 등의 상소
致仕를 청하는 金堉의 다섯 번째 상소
罷散 중에 있는 洪振文을 付祿하겠다는 忠勳府의 계
신병으로 遞職을 청하는 江華留守의 서목
祿俸을 보내주라는 명의 還收를 청하는 金尙憲의 상소
九月을 弑主의 律로서 斷罪할 것, 沈之源을 遞差하라는 명의 還收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增廣別試에 圓點 40點이 된 자를 응시하게 할 것을 京外에 통지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목
禮曹에서 增廣別試의 吉日을 推擇하여 아룀
觀象監에서 햇무리가 지고 黑雲이 나타났다고 아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