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遞職을 청하는 李時白의 상소
鄭榏이 行公하지 못한 지 30일이 되었으므로 改差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張應一의 兼任에 대하여는 遞差 여부를 어떻게 下諭할 것인지를 묻는 侍講院의 계
金自點의 遠竄에 관한 合啓
李㬅을 遞差하고 李晳 등은 出仕할 것을 命하기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洪處尹이 問禮官으로 나감
晝講에 尹順之 등이 入侍하여 書傳을 講함
金堉이 請對 入侍함
遠接使를 引見하겠다는 전교
李晳 등이 就職함
李詔立의 削去仕版에 관한 司憲府의계
所懷를 진달하는 李景奭의 차자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領議政이 勅使를 맞으려 義州로 나감
元斗杓가 遠接使로 나감
李杭이 政丞을 倍行하러 나감
政事를 내일하겠다는 전교
引見時 鄭太和에게 저들에 관한 凡事를 往問하면 利益이 있을 것이라는 李景奭의 계
領議政이 義州에 감에 御帖과 禮單을 磨鍊하여 보내도록 承政院에 分付하여 擧行하도록 청하는 備邊司의 계
問禮官이 가져갈 儀注가 아직 마련되지 못하였으니 前例대로 追送하도록 分付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이번 勅使때에 應行節目에 대해 논의한 결과를 보고하는 備邊司의 계
領相이 이미 義州로 간다면 中使는 보내지 말도록 廟堂에서 議定하고 또 領相의 행차에 盤纏을 넉넉히 마련하여 보내라는 전교
中使의 행차는 늦추고 御帖과 禮單은 李景奭편에 보내겠다는 備邊司의 계
領相이 가져갈 禮單은 中使가 가져가는 禮單 例에 의하여 別單을 서계한다는 戶曹의 계
〉海西의 各站에 所用되는 米太를 會減하도록 어제 本司의 계사대로 施行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朝鮮國王에 대한 皇帝의 勅諭
朝鮮國王에 대한 皇父攝政王의 勅諭
成遠 등이 職名이 없으므로 口傳으로 軍職을 주어 冠帶常仕토록 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軍色郞廳으로 崔逸 등을 差下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呂爾載가 迎慰使로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