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辭職에 관한 沈之源의 상소
勅使가 館所에서 거동할 때의 出宮 正時
謝恩使 일행이 6일 鳳凰城에 도착하여 8일에 越江했다는 義州府尹의 서목
還宮한 뒤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병 때문에 肅謝하지 못하고 귀환하여 황공하다는 金堉의 차자
金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勅使가 宴禮를 設行하지 말라고 하였다고 하므로 어떻게 해야 할지 묻는 迎接都監의 계
宴禮에 대해 다시 譯官에게 물은 결과 처음부터 設行하지 말라고 하므로 排設할 수 없다는 迎接都監의 계
鄭命守에게 進香陳慰使로 差出할 사람에 대해 물은 결과를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陳慰使로 반드시 羅嶪이 갈 필요는 없으나 中使를 보내는 것이 마땅하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許積이 紅傘을 사용한 일에 대한 곡절을 듣고자 하여 拿推하겠다고 답변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皇父王夫人의 喪事에 필요한 禮單物目을 三器方物로 備送하라고 하였으니 禮物은 謝恩의 예에 따라 磨鍊하고 祭文 등은 癸未年의 謄錄대로 거행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