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계속되는 거둥으로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소회를 진달하는 李儇의 상소
칙사의 출발이 임박하여 三省推鞫을 할 수 없다는 承政院의 계
傳香할 때 구애가 되므로 本職을 체개해 주기를 청하는 李厚源의 계
落馬하여 얼굴을 다쳐 칙사를 만날 수 없다는 權大恒의 상소
신병이 있는 부모를 모신 李儇을 보낼 수 없으므로 改差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목
權大恒을 改差하고 후임을 該曹에서 급히 差出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南銑 등을 削職하라는 명을 거두어 주기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신의를 잃었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李一相 등의 계
어제 郊外에 거둥했을 때의 出宮 嚴時刻
李一相 등의 出仕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吏曹에서 護行使의 명단을 아룀
吏曹에서 護行使의 명단을 아룀
伴送使를 改差하라는 전교
吏曹에서 護行使의 명단을 아룀
護行使를 보낼 때 軍官 등을 데리고 가는 것은 赴京使의 예대로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護行使를 보낼 때 人馬의 수를 헤아려 더 줄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公主가 떠날 때 민폐가 없도록 칙사에게 무리한 부탁은 들어주기 어렵다고 都監에서 李馨長을 불러 措辭하여 개유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勅使가 宗室로 公主의 護行使를 삼고 싶어한다는 備邊司의 계
護行使와 醫女 등이 타고 갈 말 23필을 京畿에 이송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勅使가 나올 때 問安承旨를 전례대로 差送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權大恒을 改差하고 후임을 該曹에서 속히 差出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勅使가 公主의 護衛는 各道의 兵使가 하게 할 것을 원하지만 낭패가 있으므로 防禦使로 섭행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迎候할 사람이 없게 하기 보다는 兵使가 監司를 대행하여 나아가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備邊司의 계
義順公主의 護行使에게 節使例에 따라서 영리한 譯官 5員을 該院에서 定送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勅使 등이 탈 말의 감축은 해당 신하가 잘 주선해서 하라고 지시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鄭使를 만나 내일 공주가 출발하는 일에 대해 문답한 내용을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칙사가 오늘 回禮하는 擧動은 하지 말라고 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攝政王와 친한 새로온 頭目이 禮單으로 靑黍皮 등을 和買하려 하여 생긴 일 때문에 난처하다는 迎接都監의 계
칙사가 南別宮 등을 改造하고 改築하는 일은 형편이 좋아지기를 기다려 해도 된다고 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京畿의 侍女를 看品하러 掌樂院에 간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 등이 侍女를 보고서 돌아갔다는 迎接都監의 계
鄭勅이 먼저 鐘樓 근처에 가서 公主의 행차를 보고 뒤따르겠다고 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安州 등에 있는 鞍子匠을 모두 義州에 보내 馬鞍을 만들어 준비하게 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兵使를 灣上에 보내지 않고도 나중에 온 칙사의 접대를 주선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내일 공주가 떠나가는 시간을 칙사에게 알렸다는 迎接都監의 계
칙사에게 致謝한 결과를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護行使를 보내 公主의 一行과 下人 등을 檢飭하는 일 등을 管攝하게 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義順公主가 출발할 때 의장 인원인 砲手 등은 반드시 보낼 필요가 없다는 迎接都監의 계
칙사가 護送使의 발송이 조금 늦어져도 상관이 없다고 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칙사가 말한 대로 내일 공주가 떠날 때의 행차의 배열에 대해 분부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義順公主의 행차가 앞서고 大駕가 뒤에 서면 前射隊의 蛟龍旗가 중간에 있으므로 대책을 묻는 兵曹의 계
공주가 발행할 때 前射隊 등은 빽빽히 배열하라는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