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끼고 달무리가 짐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안부를 묻는 義禁府의 계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侍女로 被選된 수가 當初 정한 수에 미치지 못하는 平安道 등의 監司에 대해, 勅使가 돌아갈 날이 머지 않으니 처리하기를 청하는 婚禮都監의 계
三道 監司를 일시에 罷職하면 후임을 구하기 어려우니 廟堂에서 다시 稟處하게 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비가 오지 않으니 溝壑를 치는 일 등을 漢城府에서 거행하게 하고, 三角山 등에서 祈雨祭를 設行하겠다는 禮曹의 계
元萬石에게 관직을 제수함
鄭弘溟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하기를 청하는 弘文館의 계
大駕가 南別宮에 간 후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持服한 채 後娶한 金宗一의 削去仕版, 지체된 죄수가 많으니 該府에서 속히 處決하고 刑曹에서도 함께 擧行하게 하기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呂爾載와 친분이 있어서 論啓하지 않는다는 말과 거둥에 참여하지 못함을 들어 遞職을 청하는 李正英의 계
呂爾載에 대해 論啓하였다가 李時白이 分疏하므로 引嫌하였는데, 疲軟이라고 하고 거둥에 참여하지 못함을 들어 遞職을 청하는 姜鎬의 계
政事를 내일 하라는 전교
流言으로 나라를 어지럽힌 자를 처벌하기를 청하는 李回寶의 상소
李時白의 分疏와 관련하여 사실에 따라 論劾하지 못하고 거둥에 참여하지 못한 점을 들어 遞職을 청하는 李一相의 계
오늘 거둥에 臺諫이 한 명도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해 司諫院과 藝文館 下吏들이 서로 미루기만 하니 從重推治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李時白의 分疏와 관련하여 擧劾하지 못한 점과 거둥에 참여하지 못한 점을 들어 遞職을 청하는 權堣의 계
李正英이 의논하지 않고 나가버린 것은 자신이 무능함 때문이라고 遞職을 청하는 權堣의 계
水車를 10개 제작하여 내려보내고, 官家에서 많이 만들어서 里에 배포하며 敦勸하는 것이 마땅하므로 監司와 守令에게 行會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禮物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물자가 부족하니 滿千 白紬 등을 充送하는 것이 마땅하고 升數는 바꾸기 어려우므로 정지하고 公主에게 보내는 彩段을 수백 필 보내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알 수 없는 배가 出沒한다는 平安兵司의 장계에 따라 엄칙하도록 監使 등에게 다시 回移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百官見官禮를 勅使가 내일 辰時에 하자고 한다는 迎接都監의 계
呂爾徵 등이 勅使를 만나고 왔다는 迎接都監의 계
三勅가 越江한 후 一路의 餘弊를 周旋한 것은 韓甫龍의 盡心에서 나왔는데 그의 친족이 北道에 유배되어 있으니 本道로 移配해주기를 바란다는 迎接都監의 계
館所에서 勅使들을 接見한 記事
金素 등이 하직함
活人署의 病人 실태를 보고하는 李䅘의 계
別茶啖을 排入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館所에 나아가기 위해 下直한다는 迎接都監의 계
館所에 가서 안부를 물은 결과를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守宮에 관한 朴遾의 계
捲簾에 대해 取稟하는 內乘의 계
사직하는 李愷胤의 상소
金來賢이 精力을 소모하여 직무를 볼 수 없으니 上裁하기를 청하는 吏曹의 계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