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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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德宮。停常參·經筵。 -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 酉時, 日暈。夜四更五更, 月暈。五更, 流星出畢星下, 入昴星下, 狀如拳, 尾長二三尺許, 色赤。 -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合啓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合啓曰, 毋煩。 -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司憲府의 계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府曰, 勿煩。出內下記草 -
병이 심한 金尙憲에게 御醫를 보낼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 政院啓曰, 領敦寧府事金尙憲, 自五月以後, 精神日益昏迷, 言語短澁, 有時遇猝急之事, 口不出聲, 秋氣已涼, 而一向無減, 勢將難醫, 欲見鄭後啓診脈, 而後啓, 旣以御醫, 且有職事, 難可私致爲悶云, 係是大臣病患, 不得不仰達。答曰, 使之出往看病。出藥院日記 -
속히 나와 時艱을 구제하라고 趙翼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右相趙翼疏曰, 省疏具悉。予意已諭, 而卿辭愈往如此, 是予之誠意淺薄, 未孚而然也, 良用慨歎也。須體予至意, 且念國事之日益艱虞, 亟斷來章, 速出論道, 以濟時艱。 -
鄭太和 등의 딸들을 許婚하라는 전교
○ 傳曰, 前左相鄭太和第二女, 鏡城判官南重晦女子, 刑曹佐郞趙胤錫[趙錫胤]女子, 前參奉金佑明女子, 其餘詣闕者, 竝許婚。出內下記草 -
辭職하는 鄭斗卿의 상소
○ 修撰鄭斗卿辭職上疏。入啓。答曰, 省疏具悉。爾其勿辭, 調理察職。 -
遞職을 청하는 趙翼의 상소
○ 右議政趙翼上疏。大槪, 更申前請, 乞遞臣職, 更卜賢德事。入啓。 -
宣惠廳 등의 兼察에 대해 本曹에서 處置할 수 없으므로 上裁해 주기를 청하는 吏曹의 계
○ 吏曹啓目, 粘連兵曹參判趙錫胤上疏云云。史局·常平廳, 俱是劇務, 固難兼察, 而常平之任, 旣議於廟堂, 非尋常差出之比, 自前宣惠·備局·常平等任, 本曹, 有所不敢處置, 伏惟上裁。啓令備局議處。 -
金自點의 絶島安置를 청하는 合啓
○ 合啓, 請勿留難, 亟下金自點絶島安置之命, 以快神人之憤, 以杜宗社之禍。 -
李敏求의 敍用을 거두어 줄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 院啓, 請還收李敏求敍用之命事。入啓。 -
金汝水의 邊遠定配, 李敏求의 敍用을 거두어 줄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 府啓, 金汝水亟命邊遠定配, 請還收李敏求敍用之命事。入啓。措辭竝見上 朝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