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遠接使 등의 狀啓를 지체한 兩西 등의 監司를 査覈治罪한 뒤 啓聞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接遠接使 등의 狀啓를 지체한 撥將 등을 摘發하여 治罪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24일 義州를 출발하여 越所串 등에 止宿하므로 제반 사항을 준비하라고 各司에 分付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趙翼이 身病出仕함
勅行이 23일 義州에 머물렀고 다음날 출발하여 다음달 6일에 入京할 것이라는 平安監司의 서목
任重의 후임을 속히 差出하여 下送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柒谷 등에 風水의 재해가 慘酷하다는 慶尙監司의 서목
내일 晝講을 하라는 전교
李枝茂 등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병이 심하므로 遞職을 청하는 金益熙의 상소
引見에 李行進이 입시하여 金壽弘을 署經 없이 發送하는 것에 대해 논의함
勅行 24일 鐵山에 止宿하였다는 遠接使의 서목
護行使臣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金自點의 絶島安置를 청하는 合啓
金汝水의 邊遠定配, 李敏求의 敍用을 거두어 줄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任重의 罷職不敍, 同參試官의 罷職, 李敏求의 敍用을 거두어 줄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