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짐
晝講에 元斗杓 등이 入侍하여 書傳을 進講함
李敬輿의 열두 번째 呈辭에 대한 비답
辭職하지 말라고 趙錫胤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