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詔書 중에 頒赦의 말이 없으나 中外에 頒布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文皇后의 追尊 등에 대해 陳賀가 있어야 하므로 謝恩하는 文書와 方物로 각 該掌에게 분부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備邊司가 該曹에서 付送하게 하라고 한 價銀 1600兩 중에서 절반인 800兩을 마련하여 보내게 할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朴士明의 妻子를 석방해 준 데 대해 金三達이 百拜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에게 入把할 刷馬 등이 많아 염려된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軍令記를 보냈고 回還할 때의 路程記는 別單에 써서 들이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鄭命壽가 軍令을 고치기는 어려우나 거둥의 嚴時刻을 마련하여 통지하면 나가는 시각은 嚴時刻에 따르겠다고 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
弘濟院에서 宴享을 설행할 때에 필요한 進止官을 金始振의 馳報한 대로 郊外 進止官 10員을 宴享을 파한 즉시 移送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二勅이 15일 弘濟院에서 留宿하면 四勅과 상치되므로 二勅이 15일 碧蹄에서 留宿하도록 속히 移文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李時白이 館所에 이르러 請宴하였으나 宴床을 各房에 들이라고 하였으므로 罷出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
李時白이 館所에 나아가 請宴하였으나 宴禮를 정지하라고 하여 御帖을 바치고 돌아왔다는 迎接都監의 계
攸司로 하여금 議啓하게 하겠다고 尹新之의 上疏에 대해 내린 전교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尹昉의 諡狀을 察啓하라는 전교
諡狀을 받아들인 해당 堂上과 郞廳을 拿推하라는 전교
親祭에 대한 藥房의 두 번째 계
慈殿이 복용할 약을 더 지어 들이는 일에 대한 藥房의 세 번째 계
親祭의 攝行에 대한 藥房의 계
待罪한다는 尹得說 등의 계
朴士明의 妻子를 석방하라는 전교
姜文鳳의 상소
戶曹의 초기
金堉 등의 차자
禮曹의 초기
司諫院의 계
司憲府의 계
勅使 일행이 12일 瑞興에서 止宿한다는 遠接使의 서목
守令의 年限이 지난 閔應慶의 處置를 청하는 江原監司의 서목
承政院 등에서 大殿의 안부를 물음
中殿의 안부를 물음
牛黃瀉心湯을 복용한 뒤 효과가 있었는지를 묻는 藥房의 계
藥房에서 慈殿 등의 안부를 물음
兵曹에서 庭試 武科 初試의 規矩를 올린 데 대해 落點함
모레 있을 迎勅禮를 攝行하게 할 것을 청하는 藥房의 계
尹昉의 諡狀을 도로 내어주어 고쳐 들이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尹昉의 諡狀을 살피지 못하고 捧入하였으므로 待罪한다는 承政院의 계
郊外에 거둥하기 어려우므로 攝行하게 할 것을 청하는 藥房의 계
李時楷 등을 現告함
尹昉의 諡狀으로 인해 待罪한다는 三公의 차자
龍石散과 加減溫膽湯 5貼을 우선 지어들이겠다는 藥房의 계
사사로운 處決로 公法을 무시하여 물의를 일으킨 尹履之와 해당 郞廳의 先罷後推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待罪하지 말라고 三公의 箚子에 대해 내린 비답
義禁府에서 蔡之沇을 拿囚하였다고 아룀
洪振文이 나감
李時白 등이 弘濟院으로 나감
내일 郊外에 거둥할 때 出宮하는 正時
내일 永思殿 陪祭 때의 正時
使臣 이하에 대한 賞格의 還收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