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白氣가 나타나고 달무리가 짐
새로 제수된 沈𢋡가 아직 부임하지 않아 허다한 訟事가 지체되므로 改差하고 후임자를 差出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李時白의 세 번째 呈辭
崔蘊의 상소
李晳의 상소
晝講에 吳竣 등이 입시하여 藩閫을 論賞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