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지고 太白星이 나타남
어제 柳後聖 등을 불러 약을 의논하지 못했으므로 오늘은 불러야 한다는 藥房의 계
藥房에서 世子宮의 안부를 물음
林聖翊을 推鞫할지 묻는 承政院의 계
崔惠吉의 상소
司諫院의 계
司憲府의 계
어젯밤에 外各司를 摘奸함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辭職하는 金玉鉉의 상소
引見에 趙壽益이 입시하여 司饔院의 白土에 刷馬 등을 조달한 原州에 卜定한 물품을 견감해 주지 않은 監司의 推考 등에 대해 논의함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내일 放榜할 때의 開門單子
金壽斗를 減死하여 照律함
金壽斗에게 다시 嚴刑을 가하여 실정을 알아낼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金壽斗는 스스로 고변한 것이 아니므로 減死하여 照律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으니 다시 嚴刑을 가해 得情할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