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묻는 吏曹의 계
내일은 殿講 때문에 視事를 頉稟한다는 安獻徵의 계
격례를 어긴 上言을 啓字에 爻周하겠다는 申翊全의 계
내일 어느 大臣이 專經文臣殿講의 命官으로 나아갈지 묻는 申翊全의 계
晝講 때의 擧行條件에 대한 전교
李浣이 試官으로서 試所에 있으므로 내일의 習陳과 1일 행하지 못한 習陳을 中軍이 대신 행하게 하는 것에 대해 묻는 御營廳의 계
洪處尹을 門外黜送하라는 명과 趙錫胤을 補外하라는 명의 환수를 청하는 李垕의 계
李浣이 御營廳의 軍務를 살펴야 하므로 試官을 다른 인원으로 다시 의망해 들이겠다는 兵曹의 계
朴長遠을 遠竄할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내일 專經文臣殿講 考官 등의 명단
辭職하는 尹文擧의 상소
閔偉가 差使員으로서 올라옴
李晳이 사은함
李厚源이 焚黃하고 들어옴
勅使가 9월 16일 北京을 출발했다는 平安都事의 서목
晝講에 沈之源 등이 입시하여 榜目 중에서 연로한 사람을 추가로 뽑아 專經殿講에 應講하게 하는 일, 司圃署 관원 1員을 바꾸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