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짐
推刷都監堂上의 辭免을 청하는 李時昉의 상소
辭職하지 말라는 李應蓍의 辭狀에 대해 내린 전교
都監郞廳에 閔周冕 등을 差下해서 察任하게 하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妻父가 廣興倉貢物主人인 尹虬의 汰去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徐昇泰에게 弓矢를 給送하라는 전교
破裂된 焰硝煮釜의 改造에 필요로 하는 鐵의 마련을 위해 慶尙道 蔚山의 産鐵處에서 募民採取하려 하니 本道에 知會해서 勿禁하게 하기를 청하는 訓鍊都監의 계
徐昇泰 등이 하직함
勅使가 回還한 뒤 謝恩使를 보내야 함에 따라 驛馬를 미리 分定하여 기한을 정해 逢點하도록 各道監司에게 行移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
金汝鈺이 賓廳坐起에 進參한 뒤 標信을 내줄 것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오늘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실시해야 하므로 標信을 내줄 것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李應蓍의 辭職狀啓에 사직하지 말라는 전교
江華府에서 매년 宣惠廳에 바쳐야 할 쌀을 元定 16斗에서 半減하여 8斗로 磨鍊하도록 하겠다는 宣惠廳의 계
年例守令邊將薦擧單子 309張이 捧入되었으며 應薦而不薦한 人員에 대해서는 該曹로 하여금 처치하게 하기를 청하는 金佐明의 계
破裂된 焰硝煮釜의 改造에 필요로 하는 鐵의 마련을 위해 慶尙道 蔚山의 産鐵處에서 募民採取하려 하니 本道에 知會해서 勿禁하게 하기를 청하는 訓鍊都監의 계
침체된 倭學譯官의 勸課를 위해 洪喜男으로 하여금 接語에 行用되는 倭語를 諺文으로 翻譯하여 冊으로 만들어 生徒의 敎訓에 이용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載寧의 騎兵 李敬熙는 겨우 8세라며 本道兵使로 하여금 그를 定役시킨 守令을 摘發하고 監色을 捧招하여 啓聞한 뒤 稟處하고, 色吏에게 役價를 徵納하라고 분부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
妻父가 廣興倉貢物主人인 尹虬의 汰去를 청하는 金益熙 등의 계
奏請正使 이하에게 加資 및 전토와 노비 등을 賜給하는 비망기
李浣 등과 처지가 비슷하다며 推刷都監堂上의 遞改를 청하는 李時昉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