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氣가 나타남
趙壽益의 備局堂上 辭免上疏를 入啓함
晝講 入侍者 명단
禮曹의 啓辭로 單黃毛筆의 看品에 참석하지 않은 吳熙胤의 先罷後推의 承傳을 받듦
晝講에 李厚源이 入侍하여 推刷事目 중에서 陳告人六口賞一之令의 문제에 대해 논의함
晝講에 李厚源이 入侍하여 各司奴婢元數 19萬 중에서 收貢實數가 2萬 7千이라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浣이 入侍하여 閔熙를 兵曹佐郞에서 改差하여 都監의 임무에 專察하게 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吳挺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慶尙監司의 朝辭를 면제시켜 赴任하게 하고, 安東府使를 오늘의 政事에서 差出하라는 전교
江陵鎭의 習操를 巧避한 徐元履를 推考하고 進參하도록 該曹에서 분부하라는 전교
哨軍 이상의 將官은 上司와 各衙門 軍官出身을 말론하고, 前銜 중에서 年少解事有才者를 택해 差定하도록 諸道 監司와 兵使, 그리고 江華留守에게 發文하여 嚴飭하게 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
本寺의 前後推出奴婢를 별도로 謄書하여 내려가는 都監御史에게 移送하여 상세하게 구별해서 混錄推刷하는 폐단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를 청하는 宗簿寺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