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짐
趙翼의 喪을 成服할 때까지 禮葬으로 치를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大臣의 喪을 成服할 때까지 禮葬으로 치른 전례가 있다는 戶曹의 계
趙翼의 喪을 禮文에 따라 發喪하는 것에 대해 裁決을 청하는 禮曹의 계
李㴭 등이 들어옴
시험장에 난입하여 응시자와 잡담을 나눈 鄭昌翰의 推治를 청하는 武科二所의 계
通官이 犯越犯木한 罪人들에 대한 조사 내용을 알고 싶어하므로 전에 준비된 계사 대로 약간만 언급하도록 迎接都監에게 분부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勅使가 15일에는 반드시 떠난다고 하므로 上馬宴을 13, 14일 중에 어느 날로 잡을 것인지를 묻는 迎接都監의 계
三達이 자기가 加資를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義州將官을 지내는 조카가 加資에 상당하는 職帖을 얻기를 원한다는 迎接都監의 계
三達이 그의 조카가 職帖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고 조카의 성명도 말하지 않으므로 억지로 職帖을 내리지는 않겠다는 迎接都監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