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雨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거둥 전 모든 呈辭와 상소를 捧入시키지 말라는 비망기
司䆃寺의 甲午년 秋冬等褒貶을 提調가 奉使로 나가서 기한내에 마감하지 못하고 지금에야 등급을 매겨 들인다는 戶曹의 계
勅使의 일행이 19일에 瑞興에서 止宿하였다는 伴送使의 서목
睦兼善이 병세가 중하여 올라올 수 없다는 京畿監司의 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