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짐
새로 제수된 南天澤이 安東에 있는데 推刷成冊이 하루가 급하므로 催促하여 赴任하도록 該曹에서 稟處할 것을 청하는 推刷都監의 계
沈之源의 세 번째 呈辭에 대해 내린 不允批答
木川에서 4월 17, 8일에 서리가 내렸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新職의 遞改를 청하는 李厚源의 상소와 洪重普의 상소를 國忌齋戒로 인하여 承政院에 머물러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