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햇무리가 짐
晝講에 李一相 등이 입시함
晝講에 李廷夔이 입시하여 東齋 儒生의 闕直과 食堂到記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논의함
免賤기록이 명백한 愛眞을 還賤하기 곤란하므로 該曹에 분부하여 다시 覆啓할 수가 없겠다는 李尙眞의 계
具仁垕의 다섯 번째 呈辭
李時白의 세 번째 呈辭
沈之源의 열 세 번째 呈辭
盧守元의 상소
各司에서 교대로 入對할 때 偏疊되지 말게 할 것과 輪對官員의 수효가 너무 많으니 承政院에서 살피라는 비망기
吳挺垣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輪對에 尹大亨이 입시하여 司圃署의 公廨가 사람이 드문 벽촌에 있어서 날로 頹落하고 있으니 1~2명의 守直할 軍士가 없어서는 안되겠음을 논의함
司圃署에는 과거에도 軍士를 보낸 규례가 없었다는 兵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