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趙潝이 漢城府의 坐起에 나아가기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지방의 儒生들도 七夕課製가 있다는 기별을 듣고 成均館에 많이 모이긴 했으나 오지 않은 자도 많아서 啓請하지 않았다는 閔應協의 계
科次를 정하기 위해 吳竣도 命招할 것인지를 묻는 南老星의 계
提學을 命招하여 왔다는 南老星의 계
安塾을 直赴會試하라는 등의 비망기
藝文館의 祈雨祭文 分排單子에 대해 내린 전교
祭文의 미진한 부분을 고쳐서 들이게 할 것인지를 묻는 成楚客의 계
漢江祭文 중에 神亦不仁이라는 구절을 고치게 하라는 전교
10일의 祈告祭 등을 위해 囚禁되어 있는 壇直 등을 保放하여 各壇을 청소하게 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누설한 해당 有司를 推考하라고 東萊府使에 대한 備邊司의 계목에 대해 내린 전교
仕滿한 權儔를 6品으로 遷轉하거나 守令에 除授하는 일에 대해 承傳을 받들어 시행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柳埴의 배척을 받은 것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梓의 계
引避한 同僚에 대해 處置할 수 없다는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時術의 계
丁晳 등을 照律하고 裵緯 등을 停擧하라는 명의 還收, 臺諫의 啓辭에 대한 出納을 지체한 承旨의 推考를 청하는 洪命夏 등의 계
辭職하는 成楚客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