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藥房에서 世子宮의 안부를 물음
자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湖堂職의 削職을 청하는 安後說의 상소
情勢를 이유로 罷職을 청하는 京畿監司의 서목
柳廷益이 병으로 사망했다는 등의 全南監司의 서목
年分을 磨勘하는 동안 朴世城을 仍任시킬 것을 청하는 全南監司의 서목
錦城의 儒生 등을 拿來하는 것과 관련하여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진달한 弊瘼에 대해서는 該司로 하여금 처리하게 하겠다고 梁信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勅使가 너무도 많은 것을 요구하므로 이전보다 이미 더 많이 入給하여 힘든 상황을 말하니 韓巨源 등이 요구를 들어주어야 된다고 하므로 약간의 물건을 더 주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90명의 罪人이 8일 咸興에 도착한다는 말을 듣고 勅使가 기뻐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韓巨源이 絶島에 定配된 莫乃 등에 대해 용서해줄 것을 청하는 말에 감히 啓稟할 수 없다고 회답했다는 迎接都監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