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黑雲이 나타남
南斗柄의 罷職 등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내일 拜表 때 조금 일찍 開門함
晝講에 李一相 등이 입시함
丁晳 등을 놓친 뒤 제대로 보고하지 않고 機捕 상황 등에 대해서도 보고하지 않은 潘潤沂을 우선 罷黜할 것을 청하는 刑曹의 계목
遞職을 청하는 李時白의 네 번째 차자
進豐呈을 3, 4월 간 길일을 택하여 거행할 것 등을 청하는 禮曹의 계
豐呈都監提調 등의 명단
丁晳 등을 押來했으므로 妻子는 推問하지 말고 校奴도 아직 梟示하지 말 것 등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宋浚吉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하유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속히 나오라고 李時白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任有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喬桐의 圍籬한 곳에 겨울옷을 보내라는 전교
月串 등 三鎭을 다시 설치했으므로 兵符를 다시 만들겠다는 洪處大의 계
11월 1일의 輪對日次에 대해 取稟하는 蔡裕後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