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雨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15일의 儒生殿講을 시행하라고 하였으므로 그 날 上前開拆을 할 것인지를 묻는 金振의 계
政事를 내일하라는 전교
副摠管이 坐起에 나아가므로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內醫院의 계
繕工監 등의 秋冬等 褒貶은 기한 안에 마감하지 못하며 瓦署의 乙未年 秋冬等 褒貶은 이번 春夏等 褒貶과 함께 磨勘하여 封進하겠다는 工曹의 계
領事가 出仕하지 않았으므로 春夏等 褒貶을 기한 내에 磨勘할 수 없다는 春秋館의 계
領事가 出仕하지 않았으므로 春夏等 褒貶을 기한 내에 할 수 없다는 藝文館의 계
許積의 有故로 春夏等 褒貶을 기한 내에 磨勘할 수 없다는 戶曹의 계
錦城의 稅船에 올라가 徵債한다며 稅米를 奪取한 張振忠 등을 囚禁하고 각별히 嚴刑할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鄭太和가 出仕하지 않았으므로 春夏等 褒貶을 기한 내에 마감할 수 없다는 弘文館의 계
李竚를 引見하겠다는 전교
引見에 李晳 등이 입시하여 李竚가 赴任하는 곳의 士卒 敎鍊, 安興의 舊鎭과 新鎭 形勢, 景福宮의 地勢 등에 대해 논의함
적임자가 아니므로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許厚의 상소
자식을 잃은 슬픔과 질병을 이유로 本職과 兼帶를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許積의 상소
許積에게 슬픔을 억제하고 공무를 행하게 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
叔父인 吳竣이 憲長에 제수되어 叔姪 사이에 兩司의 長을 함께 할 수 없으므로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吳挺一의 상소
承政院을 단속하지 못하여 臺諫의 탄핵을 받았으므로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金佐明의 상소
질병으로 褒貶 때 仕進할 수 없으므로 兼帶를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李時白의 상소
都監과 軍器寺의 敎師를 各道의 水營에 分送하여 각종 火器의 사용과 大砲 쏘는 법 등을 敎習할 것, 沈棇의 忠義 등에 대해 진달하는 黃士誠의 상소
大砲를 뛰어나게 잘 쏘는 사람에게는 兵營에 비축한 米布를 題給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