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李浣 등이 사은함
開城餞慰使 李惕然이 들어옴
李東老의 服制로 인해 李夏를 후임으로 임명함
申圭가 母親喪을 당했다는 慶尙監司의 서목
趙龜錫의 上疏를 上送한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勅使의 행차가 12일 平山에서 止宿한다는 伴送使의 서목
內殿의 症候에 대해 상세히 알아야 議藥할 수가 있다는 藥房의 계
藥房 등에서 中殿의 안부를 물음
陋見을 간략하게 진달하여 睿覽을 갖춘다는 내용의 鄭斗卿의 상소
加減涼膈散을 지어 들이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